ENG
홈으로 소식 언론보도

[노컷뉴스] "한국전쟁 첫 참전 美부대 기념공원 오산에 조성"

"한국전쟁 첫 참전 美부대 기념공원 오산에 조성"

 

  • 2014-05-09 03:55
  • 워싱턴=CBS노컷뉴스 임미현 특파원

 

 

한국전쟁 당시 북한군과 처음 교전한 미군 부대를 기리는 기념공원이 경기도 오산시에 조성될 예정이다. 

미래한미재단 이사장인 김창준 전 미 연방 하원의원은 7일(현지시간) 워싱턴 특파원단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. 

미군 제24보병사단은 한국전쟁 초기인 지난 1950년 7월 미군 부대로는 처음으로 경기도 오산 북방의 옛 죽미령에서 북한군 제4사단 등과 전투를 벌였다. 

특히 대대장인 찰스 스미스 중령의 이름을 따 '스미스 특임대대'로 불린 제24보병사단 21연대 1대대는 남하하는 북한군을 최대한 지연시키라는 임무를 받고 치열한 전투를 벌여 부대원 540명 가운데 절반이 숨지거나 다치고, 포로로 잡히거나 실종됐다. 

김 전 의원은 지난 2월 오산시와 스미스 부대 한국전 참전 기념사업 교류협약을 맺었으며 오산시와 국가보훈처 등과 구체적인 공원 설치 계획을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. 
 

   

목록